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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치유문화도시, 치유농촌관광 활성화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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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21-10-18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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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는 지난 13일 고창농촌관광연구회와 치유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문화도시는 문화예술·문화산업·관광·전통·역사·영상 등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문화 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 지정된 도시로 정의한 지역문화진응법 제2조에 근거하여, 농촌관광 자원을 활용한 치유문화도시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고창농촌관광연구회(회장 백석기)는 농촌관광 명소를 육성하고 농촌체험관광을 활성화 하기 위해 2021년 현재 회원 25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농촌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여 머무를 수 있는 치유형 농촌체험관광 명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서 양측은 치유문화도시 조성과 지역관광 기반 강화를 위한 정책 목표 실현을 위해 공동협력 농촌문화 및 관광전문인력의 상호 교류와 전문성 제고 방안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고창문화 · 관광자원 발굴 및 정책개발 차원의 인적교류 및 전문성 강화 방안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 유무형의 문화 · 관광자산을 활용한 고창형 농촌관광 기반 조성을 위해 공동 협력 지역문화계 및 관광산업계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략 수립에 공동 기여 등 5개 항목에 대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협력서에 서명했다.

 

현행렬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창형 농촌관광자원 개발과 치유관광 정책 전문성 강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농가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치유문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어 백석기 회장은 문화도시지원센터와 협력하여 치유형 지역관광 기반 조성과 고창문화관광 자원 발굴·기반 조성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민선 고창농촌관광연구회 사무국장, 나종근 고문, 이승현 자문위원,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농촌개발과장, 오태종 고창군 문화예술과장, 김미주 문화도시지원센터 지원팀장, 김영주 치유사업팀장 등이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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