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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보건의료인 대상 코로나 극복 치유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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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4회 작성일 21-08-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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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드림, 보니타정원, 농업기술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2달 동안 공동 협력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가 코로나 19 대응에 앞장서고 있는 고창군 보건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해 주는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선한 화제를 낳고 있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는 원예치유전문 영농조합법인 쉼드림’(대표 장연희, 이하 쉼드림)과 허브연구소 보니타정원(대표 정진강, 보나타정원), 고창군농업기술센터(소장 현행열),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토장 김완철)와 함께 지난 17일을 기점으로 1026일까지 2달 동안 매주 화,목 이틀씩 총 160명이 참여하는 치유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쉼드림과 보니타정원은 고창군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치유 관련 전문농업법인으로 고창군에서 활동해 온 치유농업 대표주자로 손꼽힌다.

 

이들 법인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 취지에 대해 치유농업을 통한 코로나 확산 방지에 투신해 온 보건직 공직자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건강회복과 치유문화도시고창의 핵심기반인 치유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동참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으로 쉼드림은 화훼를 소재로 한 원예치유와 족욕프로그램을 실시하고, 보니타정원은 아로마 및 푸드테라피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여기에 더해 고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쉼터에서는 초음파 진단장비를 이용한 스트레스 수준 검사를 실시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맞춤형 관리법 등을 교육함으로써 건강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설정환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치유문화도시고창은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는 고창만의 문화적 힘을 발굴하고 이를 대내외에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지친 보건의료인들을 치유농업이라는 남다른 방식으로 건강회복 기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향후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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