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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 초청 특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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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21-08-2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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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문화와 문화도시주제로 지역문화의 지속성 강조

 

고창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설정환)는 지난 19일 전북대 고창캠퍼스에서 제4차 고창문화도시시민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고창문화도시시민포럼에서는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을 초청해 지역문화와 문화도시를 주제로 특강을 열어 23일로 예정되어 있는 주민대토론회인 치유문화도시고창 2021고창문화민회개최에 군불을 지폈다.

 

차재근 원장은 강단에서 시민들의 구체적 삶의 현상 하나하나에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게 함으로써, 삶의 방식을 변화시켜나가야 한다며 이를 위해과정과 규칙은 존중되어야 하고 창의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을 전환시켜 도시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어야 한다면서 문화도시의 의미와 방향에 관해 역설했다.

 

차 원장은 또 문화민주주의, 지역문화분권, 지역문화다양성이라는 문화도시의 3대 원칙을 기반으로 지역문화의 지속성, 확장성, 다양성의 문제를 지역사회 문화력으로 풀어가야 한다면서 궁극에는 헌법에 모든 국민은 문화적인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는 조항을 조문화 할 필요가 있다라며 힘을 모아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문화도시시민포럼 특강에는 이주철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해 염종명 고창문화도시추진위원회 부위원장, 박종은 고창예총 회장, 설태종 오거리당산보존회 회장, 김용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조용호 생태관광협의회 회장, 김미란, 박영진, 신영순, 이병렬, 이영덕, 원점순, 이선주 문화도시추진위원, 이영근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장 및 문화도시시민추진단 등 50여 명의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법정문화도시 도전 열기를 유감없이 발산했다.

 

문화도시시민추진단은 강연 직후 오는 23치유문화도시고창 2021고창문화민회개최를 앞두고 주민대토론회인 고창문화민회 테이블에 올릴 정책의제 선정과 방향성 등 문화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한 막바지 마라톤 논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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